안녕하세요? 저희는 도서관 희망 원정대입니다.

저희는 정보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에서 도서관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계층의 교육을 담당함으로써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활동 단체입니다. 2006년 7월 31일부터 도서관 희망 원정대는 강원도 태백시 철암에서 철암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매 방학때마다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부생, 대학원생과 현직 사서 교사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철암 어린이 도서관의 수천여 권의 장서를 KDC에 따라 분류하고 전산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어린이들과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도서관이 다가가기 쉬우며 지역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함께합니다.

앞으로도 도서관 희망 원정대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의 활동은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음 도서관 희망 원정대는 더 많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희망 원정대는 계속됩니다.



<도서관 희망 원정대 활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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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무를 완수한 1기(18명): 2006. 7. 31. ~ 200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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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사 준비를 도운 2기(9명): 2007. 2. 5. ~ 200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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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서관을 찾은 3기(10명): 2008. 7. 30. ~ 2007. 8. 3.





그리고... 4기(10명): 2008. 1. 31. ~ 2008. 2. 3.



 

마지막으로 저희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도서관 희망 원정대 클럽의 자료들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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